서울시50플러스재단, 중장년 일자리 사업으로 2132명 취업 성과
2024.12.23
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3일, 올해 운영한 중장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총 2132명의 중장년층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고 밝혔다. 이는 서울런4050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성과로, 인턴십, 채용설명회, 직무훈련, 이직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. 올해 총 1만 109명이 사업에 참여했으며, 그 중 5503명이 실제로 구직 활동을 벌인 결과를 보였다.뉴스 본문 바로가기